<재벌집 막내아들> 환생 드라마 정보

출처 :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내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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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방영되었던 인기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정보입니다.

16부작으로 jtbc에서 방영되었고,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26%가 넘는 최고시청률을 기록하였지만, 드라마의 결말에 대한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방영 중에는 넘쳐났던 호평들이 결말을 보고 나서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안보신 분이라면, 보기 시작하고 멈추기는 힘들거라고 장담합니다.

배우들의 연기 집중도가 뛰어나고, 긴장된 분위기 조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인기드라마가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있는데, <재벌집 막내아들>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있습니다.

웹툰은 아직도 연재중이며, 드라마처럼 인기를 얻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드라마의 내용은 재벌가인 순양그룹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이루어집니다.

윤현우(송중기)는 순양그룹의 미래자산관리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미래자산관리팀장이라는 번듯한 직위와는 달리, 미래자산은 순양그룹 오너일가를 이야기 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미래자산관리팀은 오너일가의 사건,사고를 처리하는 일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현우는 명문대를 졸업하지 않았지만, 순양그룹에 충성을 다한 덕분에 팀장급의 직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순양그룹의 비자금을 발견하게 되고  비자금을 찾기위해 해외로 가게되었습니다.

해외은행에서 비자금을 찾아 가던중 괴한을 맞나 습격당하고 정신을 잃게 됩니다.

정신을 잃고 눈을 뜬 현우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눈을 뜬 현우는 과거 순양의 막내 손자 진도준이 되어있었습니다.

그 상황에 잠시 당황하였지만 현우는 미래를 살아왔고 앞으로 상황들이 어떻게 일어날지 알고 있었습니다.

이를 이용한 현우는 어린나이에 할아버지인 순양그룹 회장 진양철(이성민)에게 투자, 선거 등의 조언을 하기 시작합니다.

순양그룹 회장인 진양철(이성민)은 장자승계를 고집하여 후계자를 장손으로 점찍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도준이 된 현우의 비상함과 과격함 등 자신을 닮은 모습에 점점 막내손자에게 마음이 쏠리기 시작합니다.

그런 도준은 점점 자산을 늘려가고 다른 마음을 먹기 시작합니다.

승계가 아닌 순양그룹을 사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고 할아버지인 진양철과 대립을 하기도 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인생2회차를 통해 순양그룹의 막내손자가 된 윤현우의 이야기입니다.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의 결말은 스포하지 않겠습니다.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주인공과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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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그룹의 미래자산관리팀장 윤현우(배우 송중기)입니다.

명석한 두뇌회전과 눈치가 있는 인물입니다.

순양그룹에 충성도가 매우 높고 오너일가의 사건,사고를 처리를 전담하고 잇습니다.

어느날, 회사의 자금이 유출되고 있는 비자금 조성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를 해결하고 비자금을 찾아오기 위해 해외에 갔지만, 의문의 괴한들에게 쫓기다 죽게됩니다.

 

순양그룹의 막내손자 진도준(배우 송중기)입니다.

실제 드라마의 전개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입니다. 진도준은 회사 경영에 관심이 없는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윤현우가 죽고 과거의 진도준이 되었고, 이로인해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알고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할아버지이자 순양그룹 진양철회장의 눈에 들기 시작합니다.

또한, 순양그룹 내 자신의 1회차였던 현우를 죽인 인물을 찾기 시작합니다.

 

순양그룹의 회장 진양철(배우 이성민)입니다.

순양그룹의 창업자입니다.

미래 순양그룹의 진양철 자서전에는 좋은 인물로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는 인정없는 인물입니다. 

인정없고 냉정함으로 순양을 재계 1위로 만들어 내었습니다. 

자식들 중에는 회사를 맞길 똑똑한 인물이 없어 못마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린나이에 비상하고 대범하게 행동하는 막내손주가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순양의 저승사자인 서민영(배우 신현빈)입니다.

서울지검 반부패수사부 검사입니다. 서울대 법대를 나왔고 대대로 법조계 명문가 집안입니다.

순양의 일이라면 불을 키고 수사하여 '순양의 저승사자'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순양의 일에 집착하는 이유는 서울대 법대시절 순양의 막내손자 진도준과 인연때문입니다.